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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관련 정보

윈도우 태블릿 추천! 크리에이터를 위한 뉴 서피스 프로

윈도우 태블릿

근들어 태블릿PC의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태블릿은 노트북과 비슷하지만 태블릿은 휴대가 편리하고 컨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점이 장점이며, 노트북은 키보드가 내장되어 문서 작성 등 추가로 생산억인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PC는 사용 목적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오늘은 윈도우 태블릿의 핫한 제품중의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 뉴 서피스 프로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하반기 서피스 프로4가 등장한 이후 서피스라인이 출시되지 않다가 6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상하이에서 공개를 하였는데요. 제품의 이름이 뉴 서피스 프로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뉴 서피스 프로 코어i5 7세대 256GB기준으로 가격은 최저 1,558,000원을 형성하고 있는데요. 높은 가격대인만큼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버전인 서피스 프로 4는 배터리 수명이 최대 9시간 동안 비디오 재생에 비해 뉴 서피스 프로는 사용 시간이 최대 13.5시간으로 훨씬 늘어났으며 무게는 지난 서피스 프로 4와 큰 차이가 없이 786g 입니다. 1키로가 채 되지 않는 무게이니만큼, 들고 다니기가 정말 편리합니다. 또 이전 버전에 비해 훨씬 더 펜 기능이 향상되었는데요. 스크린이 꺼진 상태에서도 새로운 서피스 펜4과 서피스 다이얼4를 지원하는데요. 뉴 서피스 프로에 장착된 서피스펜은 현존하는 디지털 펜 중에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합니다. 정확도도 이전 버전에 비교하였을 때 2배 이상 향상되었는데요. 또 픽셀센스 액셀러레이터 커스텀 실리콘 기능으로 더욱 빠르고 보다 자연스러운 그리기를 지원합니다. 



또 서피스 펜은 기울기를 감지해 실제 펜으로 색칠하는 것과 같은 진하기와 연함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요. 윈도우10에서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 앱과 오피스 365에 포함된 잉킹 기능은 서피스 펜과 터치 스크린의 조합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 서피스 프로의 최대 장점은 바로 뒷면 킥 스탠드인데요. 태블릿PC 이다보니 책상 위보다는, 테이블, 무릎 위, 다양한 위치에서 쓰임이 많은데요. 그래서 뉴 서피스 프로는 서피스 프로4는 150도 밖에 재쳐지지 않았는데, 15도 더 들어난 165도 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65도 까지 젖혀진 상태를 스튜디오 모드라고 부르는데요. 특히 펜 작업이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 단자는 전작과 같아, 표준 크기의 USB 3.0 단자 1개, 외부 화면 출력용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마이크로SD 카드슬롯 으로 구성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3.5mm 헤드폰 잭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근 노트북에 탑재되는 USB 타입 C 단자가 없는 점이 뉴 서피스프로의 유일한 단점이 되는데요. 그래도 태블릿 PC의 활동성과 가벼움을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감수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난번 서피스 프로4의 단점은 바로 소음과 발열 부분이 단점으로 작용했었는데요. 하지만 뉴 서피스 프로로 다시 만들면서 내부의 전체 제품을 재설계하였다고 합니다. 팬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하루종일 들고 작업을 하더라도 미열정도만 발생하도록 최대한 발열을 줄였습니다. 그러면서 성능은 최대한 늘려 SSD를 장착하여 5초면 부팅이 될 정도로 부팅속도도 빠릅니다.


서피스 프로의 액세서리인 펜은 잃어버렸을 때, 다시 구입을 하려고하면 비싼데요. 가격은 12만 9,000원으로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커버가격 또한 비싼 가격(21만 9,000원)을 구성하고 있어,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원단만큼은 이타릴아 고급원단 패브릭을 사용하였는데요. 부드러우면서 물에 강한 재질이며, 촉감은 정말 사용하는 내내 좋다고 합니다.


이상 뉴 서피스 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태블릿PC를 구매하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확실히 후보 리스트에 넣으면 좋을 태블릿PC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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